2011년의 마지막 늦가을입니다. ~

한 해를 마무리 하듯 농촌에서는 마지막 추수가 한창이고요.

황기수확도 지금 한창이랍니다.  10월 11월의 기온차는 심합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아침에 서리와 내린곳은 벌써 초겨울처럼 살얼음이 서걱서걱 얼려져 있답니다.

추위가 밀려오는 초겨울의 문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추위하면 겨울만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11월의 추위는 바람입니다.

북쪽에서 오는 한냉성의 영향으로 찬바람이 부는데 이로인해서 몸에 한기를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보다 이처럼 초겨울의 입새나 늦가을의 찬바람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외출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긴소매의 옷을 입거나 두터운옷으로 걸쳐서 몸이

따뜻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한겨울 감기예방과 추위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동맥이 줄어드는데 평상시의 혈맥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한순간 한순간 혈관이

좁아집니다. 하여 평소에 혈관질환이 좋지 않으신분은 밖에 외출시 목도리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이를 보안하는 것으로 좋습니다.

동맥경화증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동맥의 벽이 굳어지는 상태를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 병이며, 뇌의 동맥에 경화가 생기면 기억력이 둔해지고 혀가

잘 돌아가지 못하며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뿐만아니라 뇌출혈, 뇌혈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경화되면 심장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통증이 외쪽어깨에서 왼쪽 팔로

내려오며, 압박감,  숨가쁨이 오며 ,더 심하면 심근경색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