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균님!
네. 야관문을 가지고 술을 담그실때에는 저희가 설명서를 드리는데요.
이떄 야관문을 담금주병에 차곡차곡 손으로 " 꾹꾹" 눌러서 하고 그 뒤로 술을 부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술병을 큰것에 야관문을 그냥 헐렁하게 넣고 술을 부어서 그런것입니다.
결국은 야관문이 술에 둥둥 떠서 잠기지 않는 이런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야관문을
더 넣고 하던지 아니면 술을 따라내고 야관문을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물에 뜨지 않게 한뒤 술의 정도를
맞춰야 합니다. 초기 설명서를 잘 읽어 보시고 그렇게 하셨으면 되는데요. 지금은 섦명서를 무시하고 하신듯
합니다 .참고로 야관문을 클릭하시고 이미지 아래 하단에 보시면 설명서를 해 놓았습니다.
다시한번 설명서 읽으신다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잘 담그셔서 이용하시고요. 좋으시면 한번 담그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야관문 600g에 술을 약4리터 부으라고 했는데
주인장은 실제로 술을 담가 보았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600g 3봉지를 2통에 나눠서 담갔는데
4.5리터 4병을 사서 1통에 2병씩 부었는데도
약초가 다 잠기지도 않았어요.
주인장 계산대로라면 4리터짜리 1.5병만 부어도 된다는 계산인데
나는 9리터를 부어도 잠기지도 않으니 추가로 4.5리터 1병씩은
더 부어야 되겠어요.
약초가 다 잠겨야 우러날거 아닌감요?
결론은 최소한 약초가 잠기게 하려면 약초 600그람에 술 9리터가 필요하고
푹 우러나게 하려면 600g에 4.5리터 4병은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