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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조심하세요~
제목 위궤양 조심하세요~
작성자 유차근 (ip:121.188.157.43)
  • 작성일 2009-05-11 21:01:4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40
  • 평점 0점

 위산이나 단백분의 효소인 펩신 때문에 위점막과 십이지장 점막이 파괴되는 병이 소화성궤양인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다. 궤양은 사춘기 이후부터 사십대 중반까지 누구나 걸리기 쉬운 병이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걸릴 확률이 높으며 머리를 많이 쓰고, 늘 긴장해야 하는 사람이나 혈액형이 0형인

사람이 잘 걸린다는 통계가 있다.

 

소화성 궤양은 음식을 잘 못 먹었을 때 또는 기온이낮아 몹시 춥거나 정서적으로 작극이 있을 때 일어날 수 있다.

불안한 정서나 바르지 못한 식사 습관, 카페인,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 따위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개 위경련은 상복부에 발작적인 통증이 되풀이 되며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십이지장궤양은 식사한 뒤 두 시간정도 지났을 때나 새벽녘에 통증이 많이 오고 위궤양은 식사 뒤

30~20시간 사이에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이라고 해서 다같은 것은 아니다. 묵직하고 은근한

둔통 불에 타는 듯한 작열통, 헛백가 부른 듯, 팽팽해지면서 복부가 터질 듯한 창만통, 예리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자통등 통증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때는 허리가 아프거나 등쪽에서 앞가슴까지 일직선으로 통증이 오기도 하며 아주 심하면

몸 전체에 쥐가 나기도 한다. 이럴 때 율무차가 좋다. 율무에는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으며

칼로리도 매우 높기 때문에 궤양환자의 영양식으로는 그만이다.

 

율무를 잘 볶아 하루에 20그램씩 끓여 마셔도 좋고 볶은 율무를 가루 내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감자전분도 궤양을 이기는 작용이 있다. 껍질을 벗기고 싹눈을 도려 낸 날감자를 강판에 갈아 유리 컵에

담아 두면 컵 밑으로는 앙금이 가라앉고 위로 불그스레한 물이 고인다. 이때 물은 따라 버리고 앙근으로

남은 전분만 걷어서 한 번에 알약 한 알쯤 되게 복용하면 된다. 감자를 이렇게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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