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냐!   후퇴냐!

건강기능식품 보고"

 기존에 항앙과 기타 약성을 근거로 많은 이용을 해온 영지버섯, 운지버섯, 표고버섯등 각종 버섯이

식품당국이 지정하는"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식품안정청은 올해부터 버섯등

7가지를 건강기능식품 원료에서 제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버섯과 함께 자라, 화분, 효소, 효모, 로열젤리, 쑥즙, 등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발효시켜서 만든 가종

먹을 거리도 건강기능식품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업자들은  이들 식품이 들어간

제품을 만들어 팔때 몸에 좋다 거나 특정한 효능이 있다" 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일반 식품으로 판매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와 별도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팔고 싶으면

기능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식약청은 2008년2월 건강기능식품 관련법규를 정비하면서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이들식품을 건강기능식품에서 빼겠다고 고시 했었습니다.

참고로 한약재, 약초,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등은 글씨한자 바꾸거나 더 하면 바뀌는 것인데

어찌 이런 일들이 오히려 잘 된 일인지 모릅니다. 너무나 과장성이 강한 것을 볼때면 정말 저정도로

효과가 있을 까" 하는 의구심을 같게 만든 제품들이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이보다 못한 것을 가지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하여 판매되거나 광고를 하는 제품이 있을 것이라고봅니다.

기능성식품이 아닐지라도 자연이 주는 조건에서 생산된 것이라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꼭 효능이 좋다고 하여 기능성을 가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자연에서 채취한 영지버섯, 운지버섯은

옛날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온 귀한 약초입니다.

그같은 것을 가지고 기능이 있니 없니"를 논하기 전에 그렇게 믿고 과장을 하신 분들이 과민성을

보인것이라고 보네요..

앞으로도 건강과 관련한 무수한 일들이 벌어질듯 합니다.

좋은일 나쁜일들이 즐비하게 오겠지만 이제는 모두가 공유할수 있도록 하는 평범하고 상이적인

뉴스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